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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CJ ENM 1편 (TVING, Mnet Plus)

  • by PM
  • 등록일2023-05-31
  • 조회수25919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매체를 고민하는 여러분을 위해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알짜 정보만 쏙쏙 담아 만든 마케터 필수 정보!


매체와 유저의 주요 특징 및 광고 상품을 통해 미디어 이해도를 높이고,

최근 매체 동향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알찬 정보로 구성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이번 달 소개해드릴 매체는 ‘환승연애’, ‘유미의 세포들’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TVING 과 K-POP 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net Plus 입니다. 


CJ ENM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그에 걸맞는 다양한 미디어 광고 상품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CJ ENM 1편에서는 K-콘텐츠 의 중심에 있는 CJ ENM의 2가지 플랫폼 

TVING , Mnet Plus 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TVING 소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CJ ENM이 제공하는 너무나도 유명한 OTT 서비스죠. TVING은 작년 10월을 기점으로 가입자 550만 명

올해 1월 기준으로 MAU(월간활성 이용자) 515만으로 국내 OTT 중 유저 규모가 1위인 매체입니다!


인기 채널과 핫한 콘텐츠를 스트리밍 하는 만큼, 많은 주목도를 가져가는 매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TVING 매체소개서에서 발췌)


TVING의 주요 유저는 트렌드에 민감한 2040 세대 입니다.


TVING의 주요 유저는 전체 사용자 중 82%를 차지하는 “2040 남녀”입니다.

그중에서 여성 유저가 약 70%인데요, 남성 유저의 수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20년 대비 21년 기준*)


이들은 TVING의 오리지널 콘텐츠, 그리고 최신 화제작들을 감상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트렌드에 민감한 편입니다.

TVING을 통해 새로 나온 작품을 빠르게 확인하려는 니즈가 크기 때문이죠.


또한, 유저들 중에서 TVING에서 하루 1시간 이상 머무르는 비율은 51%에 달해, 주 유저층의 충성도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TVING 내에서 오래 머무르며 광고를 자주 접하기 때문에 높은 가치를 지닌 고객층이기도 한 점, 참고해주세요




TVING의 다양한 광고상품은 노출영역에 따라 ‘실시간 LIVE 대체 광고’ 지면 또는 ‘정주행 채널’에 노출됩니다.


‘실시간 LIVE 대체 광고’ 지면은 실시간으로 송출 중인 방송 화면에 나타나는, 실질적으로 TV 광고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영역입니다.

방송 시간과 연동되는 만큼 LIVE 대체 광고 지면에 노출되는 광고는 Non-skip 형태로 높은 주목도를 얻을 수 있어요.


‘정주행 채널’은 종영작을 비롯한 콘텐츠들을 몰아서 감상할 수 채널에 노출되는 지면이죠. 콘텐츠 재생 시작 시, 그리고 시청 도중에 광고가 노출되어 콘텐츠 몰입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광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두 영역에 공통으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TVING의 상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TVING TOP 10 패키지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10가지를 타겟팅하는 상품입니다.

유저들이 많이 찾는 콘텐츠로 묶인 패키지인 만큼, 광고에 대한 주목도 또한 남다르겠죠?

다만 지면의 특성상 ‘실시간 LIVE 대체 광고’ 지면에는 현재 방영 중인 가장 핫한 콘텐츠가

‘정주행 채널’ 지면에는 종영작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콘텐츠가 선정됩니다.


논타겟팅 CPV


‘재생 완료’를 KPI로 설정하여 집행하는 이 상품은 장초수의 소재를 통해 광고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실제로 소재를 모두 시청한 것을 기준으로 과금이 진행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행 가능한 장점이 있는 상품입니다.


범퍼


원픽미디어 ‘유튜브’ 편에서 소개했던 범퍼 상품, 기억나시나요? TVING에도 이와 비슷한 범퍼 상품이 있어요.

저렴한 단가(CPM 6,000원)로 임팩트 있는 6초 소재를 활용하여 주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한편 ‘실시간 LIVE 대체 광고’ 지면에만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상품들도 존재해요 :


도달 극대화 패키지


동일 유저에게 같은 광고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로감이 쌓이고 광고 효율도 낮아질 가능성이 큰데요

도달 극대화 패키지는 이를 방지하면서 최대한 많은 유저에게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상품이랍니다.


DEMO 타겟팅


TVING에서 매월 가장 반응이 뜨거운 성별과 연령대를 바탕으로 선정한 오디언스를 타겟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광고에 대한 반응률이 높은 오디언스가 선정되기에

광고와 fit이 맞을 것 같은 DEMO 구간이 있다면 집행을 고려해도 좋은 상품이겠네요.


논타겟팅 CPM


낮은 단가를 통해 높은 노출량과 VTR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5초 소재 기준 88%)

균등한 노출을 지향하는 상품으로

집행 기간 동안 꾸준하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 재생화면 하단에 나타나는 ‘컴패니언 배너’ 상품도 존재해요.

컴패니언 배너의 경우 별도 상품이 아닌 위 상품들을 집행할 때 추가로 제공되는 서비스 상품인 점 확인하세요!


아래와 같이 표로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개개인의 콘텐츠 취향이 다양한 요즘 트렌드에 맞추어, TVING에서는 맞춤형 광고 도입을 고려하고 있어요.


TVING 내의 시청 이력 및 패턴은 물론이고

모바일 ADID 수집을 통해 유저들에게 알맞은 광고를 제공합니다.


TVING의 사용 경험을 개선하여 광고가 유저의 취향과 선호에 맞춰지면 참여도를 높일 수 있겠죠?

그에 따라 광고 효율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Mnet 이란 방송 채널은 한번쯤이면 들어보셨을텐데요! 

(이른바 ‘ 내 가수’ 보려면 꼭 트는 채널이죠.)

Mnet Plus는 22년 10월 런칭된 플랫폼으로

Mnet에서 발전하여 K-POP, K-Culture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볼 수 있게 한 플랫폼입니다.





Mnet Plus는 누적 회원 수 1,400만명을 돌파하며

K-POP 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주 유저의 경우 1030 여성의 비중이 약 70%로

트렌드에 민감한 전 세계 GEN Z(젠지) 세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K-POP의 인기가 높은만큼

이용자 비중 국가로는 일본,한국,미국,인도네시아 순으로

글로벌 유저에 도달하고자 하는 광고주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Mnet Plus의 유저들은 구체적인 관심을 표현하는 대상이 명확하고

특정 아이돌에 대한 소비 의지가 뚜렷한 특징이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주세요! 



Mnet Plus 내 광고상품에 대해 알아볼까요?


Mnet Plus는 정식 런칭이 1년이 채 안된 플랫폼으로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지금 소개해드리는 투표스폰서 광고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광고 상품 런칭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주요 상품인 M COUNTDOWN 투표스폰서 광고 상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K-POP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M COUNTDOWN은 매 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13개국 동시 방영 및 Mnet Plu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또한 가능합니다. 


내가 응원하는 K-POP Artist 의 1위를 위해서라면! 놓칠 수 없죠.

바로 M COUNTDOWN 차트 투표! 

해당 투표는 Mnet Plus WEB/APP을 통해 진행됩니다. 



(* Mnet Plus 매체소개서에서 발췌)


투표스폰서 광고 상품(non-skip 15초) 는 참여자들이 15초로 진행되는 광고 시청 완료 후 

사전 투표(매일 진행되는 투표) 와 / 실시간 투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

투표 참여 가능한 시스템으로 약 95%의 광고 VTR 확보가 가능합니다. 


추가로 랜딩 페이지 설정 및  WEB, APP 모두 사용 가능 및 분리 설정도 가능하며 

타겟팅의 경우 기존에는 국내 한정이었으나

해외 유저들을 고려하여 해외 타겟팅도 연내로 출시 예정이라고 하네요




TVING과 Mnet Plus, 두 매체 소개와 상품 소개를 보면서 이미 느끼셨나요?


TVING과 Mnet Plus는 K-콘텐츠에 대한 굉장한 강점이 있어,

관련 광고를 집행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분들에게 알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겠네요!


① K-콘텐츠의 중심 TVING , Mnet 을 활용하여 국내 및 글로벌 팬들에게 브랜드 각인을 하고 싶은은 분들

② 트렌드세터! 한국의 젠지(GENZ) 세대에게 자연스러운 광고 노출을 원하는 분들 

③ Non-skip 동영상 광고를 통해 높은 VTR 효과를 보고싶은 분들

④ K-POP Artist와 연관된 광고 상품을 노출시켜 2배의 효과를 내고싶은 광고주 분들




다양하고 독보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두가지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브랜드에 대한 홍보 혹은 명확한 타겟에 대한 니즈가 있으신 광고주 분들은 

아래 내용도 참고해주세요! 


① TVING

TVING은 코어팬을 보유한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며 다양한 유저를 유입하고 있어요! 


‘결혼과 이혼사이 2’, 온라인 밈의 성지 ‘지구오락실 2’ ,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환승연애3’ 등

앞으로도 쏟아질 TVING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의 출시 및 공개일을 고려하여

해당 기간에 핏이 맞는 광고를 진행하는 것도 전략이겠어요.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2’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기록)


② Mnet Plus 

Mnet은 매년 투표가 방송의 향방을 결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영하고 

여름과 겨울에는 각각 K-CON , MAMA로 불리는 대형 K-POP 행사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22년 MAMA에선 MAU 최대 1,09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도 하니, 이 시기에 맞추어 광고 집행하는 것 또한 추천드려요!

(2022 MAMA 어워즈가 남긴 것. ‘케이팝 세계 시민의식’ 내세워 공감 선사)




이번 CJ ENM 편은 K-콘텐츠 를 아이덴티티로 삼은 OTT 및 플랫폼에 대해 소개드렸는데요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매체와 광고 상품은 TVING, Mnet Plus 외에도 아직 더 남아있답니다! 

2편은 6월에 찾아오도록 할테니 많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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